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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전달식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해 12월 27일 덕진종합건설(대표이사 김성은)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5000만 원, 광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시청 접견실에서 전달한 성금은 광양시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산나래(광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성금이 광양시 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취약계층 가정, 저소득층,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며 “덕진종합건설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사진 = 광양시청)

정인화 광양시장은 “덕진종합건설의 후원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이 실천돼 광양시의 연말이 취약계층의 겨울이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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