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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드림피아 봉사단은 지난 3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연말연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500만 원과 탄소매트 18개, 식료품 꾸러미 52세트(총 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한 탄소매트와 식료품은 광양읍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난방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성금 500만 원은 광양읍 위기가구의 의료비 지원으로 지정돼 주민의 건강과 생활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드림피아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편의와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이백구 드림피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과 성금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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