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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이 국제관 외벽을 활용해 보다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여수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람회장 국제관 외벽은 매일 밤 환상적인 조명과 연출로 새롭게 태어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장 입구에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조형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조형사인물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해 포토존으로 활용되며 박람회장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박람회장은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해 안내센터 신규조성, 기념관 실감형 체험프로그램 신규 추가했으며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이 완성되어 새롭게 선보일 스카이타워 전망대&카페스카이 그랜드오픈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람회장 관계자는 “경관조명과 조형사인물은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며 “박람회장을 낮과 밤 모두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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