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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 및 동참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성명서는 한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이른바 ‘3고 현상’과 글로벌 변수로 인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며, 국내 경기 침체가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광양시는 철강 산업의 침체, 지방 소득세 감소, 상권 위축 등으로 실업률 증가와 상가 공실률 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제품, 인력, 장비 우선 사용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시민들 또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애용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광양시의회는 지역 업체와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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