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타카, GS이니마 매각 주식매매계약 체결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0일 디엑스 솔루션(대표 임용재)이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엑스 솔루션은 올해 광양시 중동에 개업한 소프트웨어개발,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도·소매업체다.
임용재 디엑스 솔루션 대표, 기업 임직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배록순 태인동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기탁된 10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6포, 10kg 24포)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용재 디엑스 솔루션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록순 태인동장은 “바쁜 기업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해 주신 디엑스 솔루션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태인동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