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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2일 봉강면사무소 2층 대회실에서 ‘봉강면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김영희 봉강면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발전협의회장 및 이장협의회장 등 13명의 사회단체장에게 시정 주요 홍보 사항과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봉강면 지역 내 주요 예산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정홍기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나눈 건설적인 대화가 봉강면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희 봉강면장은 “봉강면에서는 사회단체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즉시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며 “ 앞으로도 협력체계 구축, 상호 연대 강화, 공감대 형성에 힘쓸 계획이나 면사무소의 힘만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가 있다. 현장에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사회단체장님들이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통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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