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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전달식 (사진 =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안타국)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광영동사무소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450kg (148만 5000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광양시청년연합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타국 회장은 “광양시를 주도하는 청년단체로서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자주적인 청년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청년연합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광양시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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