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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경주역을 비롯해 동대구, 대구, 구미, 김천구미, 경산, 영천, 포항역(총 8개역)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성공개최 기원과 더불어 평소 코레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기원하며 떡·팝콘 나눔, 전통 민속놀이 체험, 포토존 제공 등 다양한 행사로 명절 기운을 나눴다.
또한 고객 편의증진을 위해 동대구역에서는 스마트폰을 스캔해 타는 곳 영상를 제공하는 QR안내 및 승강장 휠체어 대기 공간 제공, 스마트가이드의 IT 취약계층 대상 코레일톡 어플 사용법 안내, 교통약자를 위한 승·하차 배려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명절 행사를 준비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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