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2월 11일~13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을 낮추고, 대형재난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75명(소방공무원 219, 의용소방대원 456)과 소방장비 42대 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이루어진다. 광양시내 세시풍속놀이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6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 4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정강옥 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등 전통문화 행사장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