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혜성티앤시(대표 김영조) 본사 및 종합정비공장 준공식이 지난 6일 광양 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남도의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을 비롯해 광양시의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강진 청자골 국악예술단의 아랑장구 공연과 나광진 가수의 축하 무대, 퓨전장구팀 부라도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신익환 신원종합건설 대표에 대한 감사패 증정, 인사말·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조 대표는 “임직원이 하나가 돼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는 등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혜성티앤시는 지난 2002년 설립된 포스코와 포스코엠텍의 조업 지원 및 창고물류, 건설기계 종합정비를 하는 전문업체로 연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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