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로 돌아온 김문수…친한동훈계 “권성동도 사퇴하라”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찾아 현안 사업을 건의하며 2025년 국비 추가 예산 확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김군수는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무안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된 사업은 ▷서남권 무안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총사업비 350억 원) ▷무안 봉대산성 정밀 발굴 조사(총사업비 100억 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총사업비 50억 원) ▷삼향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총사업비 34억 원) 등이다.
김산 군수는 “현재 재정 여건상 지역 발전을 위해선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와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지속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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