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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관련주들, 무더기 등급 강등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3-11-19 14:46 KRD7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등 현대관련주에 대해 무더기로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한신평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선 무보증사채는 A-에서 BBB+로 하향했다. 기업어음도 기존의 A2-에서 A3+로 하향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무보증사채는 A에서 A-로, 기업어음도 A2에서 A2-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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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로지스틱도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등급을 그래도 유지했다.

한신평은 현대상선의 경우 운임하락과 연료유 가격상승 등으로 전반적인 수익창출력이 크게 약화되었고, 용선을 통해 선대를 보강한 벌크 부문에서의 영업적자 확대는 전체 영업성과 저하의 폭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컨테이너선 운임은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에도 뚜렷한 상승을 보이지 못하였고, 경쟁 대형선사의 제고된 원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P3 Network 구축)는 시황 및 약화된 수익창출력의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영업현금창출력이 약화된 가운데, 선박투자, 계열사 지분취득이 가세하면서 재무부담도 점증, 2013년 9월 말 현재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1,214%에 이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3년 11월 156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이 이루어졌으나, 시황회복의 불확실성, 2014년 선박의 추가인수 등을 감안할 때,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제한된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한신평은 평가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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