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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등 경산 지역 4개 대학이 ‘스피치 완성’ 취업 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였다.
이들 대학은 지난 6일과 7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캠프를 진행했다.
대구대 등 4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거버넌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의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해 스피치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보이스 트레이닝, 자기만의 취업 준비 스토리텔링, 1분 스피치 및 개별 피드백 등의 특강을 통해 실전 면접을 대비한 사전 경험을 쌓았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지역 대학 연합 취업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대학 간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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