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혜성티앤시(대표 김영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2100kg(5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한 백미는 지난 2월 6일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에서 열린 혜성티앤시 본사 및 종합정비공장 준공식 기념으로 들어온 쌀화환으로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광영동과 태인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섭 부사장은 “우리 혜성티앤시의 성장과 발전은 우리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였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이번 백미 기부로 전달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으며 이 작은 기여를 통해 어려운 시기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우리 혜성티앤시는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어가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소중한 한끼 식사를 위해 백미를 전달해주신 혜성티앤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에 후원해주신 백미는 큰 위로가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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