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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지난 27일 모전초 도서실 및 돌봄교실에서 문경 관내 관계부처 관계자 20여 명과 2025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김경숙 도의원,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도명흠 회장, 학부모회 김효순 회장, 문경경찰서 엄대섭 경감, 모전초등학교 박창진 교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현황, 배움터지킴이 운영 현황, 교통안전사고 현황과 학교안전 종합점검 진행 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협의를 가진 후 모전초 돌봄교실을 돌아보고 안전 위해요인을 점검했다.
문경경찰서 엄대섭 경감은 아동안전지킴이 봉사자들과 학교 배움터 지킴이가 협력해 학교 안팎의 학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위급 상황에 대비해 아동 안전 지킴이집을 적극 홍보 및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뿐만 아니라 경찰서, 시청,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법대 등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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