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T1 최저 기업은행, 4대금융 중 ‘우리금융’ 13% 아래로
fullscreen (표 = 금융감독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환율이 올해 들어서도 계속된 가운데 이 영향으로 은행권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하락했다. 그만큼 배당 여력이 줄어들었단 해석이다.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농협금융지주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지난해 4분기 중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이 크게 증가해 전분기말 대비 0.26%p 하락했다.
이에 따라 CET1은 13.07%로 전분기말 대비 0.26%p 하락했다. CET1 비율은 보통주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13%이상일 경우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어 주주환원의 지표로 불린다. 지난해 말 20개 국내은행의 CET1 비율은 14.01%로 전분기말 대비 0.52%p 하락했다. 8개 은행지주는 12.87%로 전분기말 대비 0.15%p 하락했다. 은행권의 규제비율은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은 11.5% 이상이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지난해 4분기 중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이 크게 증가해 전분기말 대비 0.26%p 하락했다.
이에 따라 CET1은 13.07%로 전분기말 대비 0.26%p 하락했다. CET1 비율은 보통주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13%이상일 경우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어 주주환원의 지표로 불린다. 지난해 말 20개 국내은행의 CET1 비율은 14.01%로 전분기말 대비 0.52%p 하락했다. 8개 은행지주는 12.87%로 전분기말 대비 0.15%p 하락했다. 은행권의 규제비율은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은 11.5%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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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모든 국내은행이 자본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했지만 환율 상승으로 RWA가 늘면서 배당여력이 줄었다.
은행지주 중 CET1 비율이 가장 크게 하락한 곳은 농협지주다. 농협지주의 지난해 말 CET1은 12.44%로 전분기말 대비 0.67%p 하락했다. 농협은행은 14.75%로 전분기말 대비 1.14%p 떨어졌다.
은행 중 CET1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업은행이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CET1 비율은 11.32%로 전분기 말 대비 0.35%p 하락했다.
4대 금융지주 중 CET1 비율이 13% 아래로 떨어진 곳은 우리금융지주(12.13%)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025년 들어서도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기 회복 지연, 미 모호무역주의 심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신용손실 확대 가능성도 증가하는 등 자본여력을 계속 제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감원은 금융여건 악화시에도 은행이 신용공급 축소 없이 본연의 자금중개 기능을 충실히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보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중 CET1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업은행이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CET1 비율은 11.32%로 전분기 말 대비 0.35%p 하락했다.
4대 금융지주 중 CET1 비율이 13% 아래로 떨어진 곳은 우리금융지주(12.13%)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025년 들어서도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기 회복 지연, 미 모호무역주의 심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신용손실 확대 가능성도 증가하는 등 자본여력을 계속 제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감원은 금융여건 악화시에도 은행이 신용공급 축소 없이 본연의 자금중개 기능을 충실히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보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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