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흠 씨 “매일 100% 급속 충전 했는데도 60만km 넘게 달리는 동안 아무 문제 없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도 초기에 비해 아주 조금 줄었을 뿐 꾸준히 안정적으로 나왔다”
fullscreen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기록한 아이오닉 5와 차주 이영흠 씨 (사진 =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의 전기차가 높은 내구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하는 기록이 나왔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fullscreen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기록한 아이오닉 5와 차주 이영흠 씨 (사진 = 현대차)
기자재를 설치하고 수거하는 영업사원인 이영흠 씨는 직업 특성상 매일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장거리를 주행하고 많게는 하루에 900km를 운행하는 만큼 유지비용을 고려해 장거리를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차량을 찾던 중 고심 끝에 약 3년 전에 아이오닉5 롱레인지 RWD모델을 구입 했다.
이후 이 씨는 2년 9개월간 서울에서 부산을 720회 왕복하며 58만km주행한 상태에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로부터 배터리와 전기 모터 등 주요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당시 차의 상태는 부품을 한 번도 수리하거나 교체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정상 주행이 가능한 상태였다.
특히 이 씨의 차량은 최근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며 첫 운행 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주파한 것으로 확인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며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영업용 택시에서도 보기 힘든 매우 긴 주행거리를 단시간에 기록한 차량에 대한 진위 여부를 두고 SNS 등에선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고 이에 현대차그룹은 1일 HMG저널 사이트에 해당 콘텐츠를 게시하며 전기차 내구 성능 개발을 위한 데이터 확보 차원에서 고객의 협조를 구한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내구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수명 예측 모델을 지속 연구해 오고 있으며 이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일정 기간 주행한 전기차 고객 차량을 확보해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를 수행한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윤달영 책임연구원은 조사 당시 아이오닉 5 기준 최다 주행거리를 기록한 이영흠 씨의 차량이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기에 최적의 후보라고 판단해 고객 동의하에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구동 부품을 수거하는 대신 신품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것은 수거된 배터리의 잔존 수명(SoH, State of Health)이 87.7%로 확인돼 이는 일부 국가에서 정상 주행한 전기차의 SoH가 급격하게 하락했다는 고객 불만이 종종 발생하는 점을 감안 하면 매우 높은 수치로 확인됐다.
더욱 차량 한대가 폐차될 때까지 통상 20만km 전후를 주행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58만km라는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정상 범주 이상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했다는 것은 현대차∙기아 전기차의 뛰어난 내구 경쟁력을 입증하는 셈이다.
특히 이 씨는 “매일같이 100% 급속 충전을 했는데도 60만km를 넘게 달리는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도 초기에 비해 아주 조금 줄었을 뿐 꾸준히 안정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달영 책임연구원은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는 가장 극한의 조건을 기준으로 개발된다”며, “보증 기준보다도 훨씬 엄격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잔존 수명 87.7%는 내부적으로 수명 예측 모델을 통해 계산한 결과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의 성능은 주행 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며 “그 어떤 사용 패턴에서도 안정적인 내구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반복 충·방전 시험 외에도 수개월간의 방치 시험도 병행하는 등 가혹한 시험 평가를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fullscreen
이후 이 씨는 2년 9개월간 서울에서 부산을 720회 왕복하며 58만km주행한 상태에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로부터 배터리와 전기 모터 등 주요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당시 차의 상태는 부품을 한 번도 수리하거나 교체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정상 주행이 가능한 상태였다.
특히 이 씨의 차량은 최근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며 첫 운행 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주파한 것으로 확인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며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영업용 택시에서도 보기 힘든 매우 긴 주행거리를 단시간에 기록한 차량에 대한 진위 여부를 두고 SNS 등에선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고 이에 현대차그룹은 1일 HMG저널 사이트에 해당 콘텐츠를 게시하며 전기차 내구 성능 개발을 위한 데이터 확보 차원에서 고객의 협조를 구한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내구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수명 예측 모델을 지속 연구해 오고 있으며 이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일정 기간 주행한 전기차 고객 차량을 확보해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를 수행한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윤달영 책임연구원은 조사 당시 아이오닉 5 기준 최다 주행거리를 기록한 이영흠 씨의 차량이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기에 최적의 후보라고 판단해 고객 동의하에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구동 부품을 수거하는 대신 신품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놀라운 것은 수거된 배터리의 잔존 수명(SoH, State of Health)이 87.7%로 확인돼 이는 일부 국가에서 정상 주행한 전기차의 SoH가 급격하게 하락했다는 고객 불만이 종종 발생하는 점을 감안 하면 매우 높은 수치로 확인됐다.
더욱 차량 한대가 폐차될 때까지 통상 20만km 전후를 주행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58만km라는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정상 범주 이상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했다는 것은 현대차∙기아 전기차의 뛰어난 내구 경쟁력을 입증하는 셈이다.
특히 이 씨는 “매일같이 100% 급속 충전을 했는데도 60만km를 넘게 달리는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도 초기에 비해 아주 조금 줄었을 뿐 꾸준히 안정적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달영 책임연구원은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는 가장 극한의 조건을 기준으로 개발된다”며, “보증 기준보다도 훨씬 엄격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잔존 수명 87.7%는 내부적으로 수명 예측 모델을 통해 계산한 결과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의 성능은 주행 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며 “그 어떤 사용 패턴에서도 안정적인 내구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반복 충·방전 시험 외에도 수개월간의 방치 시험도 병행하는 등 가혹한 시험 평가를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fullscreen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기록한 아이오닉 5와 차주 이영흠 씨 (사진 = 현대차)
한편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첫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넓은 실내 공간과 저 중심 설계로 구현한 안정적인 승차감, 우수한 PE 시스템으로 여유로운 주행성능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씨는 “하루 800~900km씩 장시간을 주행해도 피로도가 적었고 특히 실내 정숙성이 뛰어나 오디오 북을 들으며 전국을 편안하게 누볐다”고 증언해 아이오닉5의 높은 내구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 리포트
G01 광고를 불러오는 중...
사진속이야기
업앤다운
![[NSP PHOTO]삼성전자 현대차기아와 차량가전 연동 서비스 확대](https://file.nspna.com/news/2026/03/23/photo_20260323131412_807205_0.jpg)
![[NSP PHOTO]GM 트랙스 크로스오버 현대차 코나 제치고 국내 승용차 수출 3년 연속 1위](https://file.nspna.com/news/2026/03/06/photo_20260306150656_805317_0.jpg)
![[NSP PHOTO]업앤다운그룹주 하락GS현대차](https://file.nspna.com/news/2026/02/27/photo_20260227174501_804719_0.png)
![삼성전자[T01] [NSPAD]삼성전자](https://file.nspna.com/ad/T01_samsung_gn_5138.gif)
![[NSP PHOTO]업앤다운제약주 상승카나프테라퓨틱스한올바이오파마](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82244_807825_0.png)
![[NSP PHOTO]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유지전세는 수요 증가로 상승 확대](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75751_807815_0.jpg)
![[NSP PHOTO]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200억 원 규모 주식 매수 사전 공시](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73900_807809_0.jpg)
![[NSP PHOTO]사진속이야기 아이들 손에서 쏟아진 동전3655만원의 마음이 모였다](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214827_807841_0.jpg)
![롯데건설[N06][N06_lottecon_5183] [NSPAD]롯데건설](https://file.nspna.com/ad/N06_lottecon_5183.jpg)
![한국콜마[N06] [NSPAD]한국콜마](https://file.nspna.com/ad/N06_kolma_5182.jpg)
![신한카드[N06] [NSPAD]신한카드](https://file.nspna.com/ad/N06_shinhancard_5176.jpg)
![OK저축은행[N06] [NSPAD]OK저축은행](https://file.nspna.com/ad/N06_oksaving_5175.png)
![스마일게이트[N06] [NSPAD]스마일게이트](https://file.nspna.com/ad/N06_smilegate_5162.jpg)
![넷마블[N06] [NSPAD]넷마블](https://file.nspna.com/ad/N06_netmable_5146.jpg)
![국민은행[N06] [NSPAD]국민은행](https://file.nspna.com/ad/N06_kbstar_5130.jpg)
![하나금융[N06] [NSPAD]하나금융](https://file.nspna.com/ad/N06_hanagroup_5125.jpg)
![한화그룹[N06] [NSPAD]한화그룹](https://file.nspna.com/ad/N06_hanwhagroup_5124.jpg)
![신한금융[N06] [NSPAD]신한금융](https://file.nspna.com/ad/N06_SHIHANJIJU_5122.jpg)
![[NSP PHOTO]업앤다운게임주 하락펄어비스데브시스터즈](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72519_807802_0.jpg)
![[NSP PHOTO]업앤다운그룹주 상승HD현대삼성전자](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72535_807799_0.png)
![[NSP PHOTO]가계대출 총량 더 조인다금감원 총량관리 강화불법대출 형사처벌](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21419_807678_0.jpg)
![[NSP PHOTO]토스뱅크 반값 엔화 금융사고 276억원 규모12억원대 손실 예상](https://file.nspna.com/news/2026/03/25/photo_20260325112104_807498_0.jpg)
![[NSP PHOTO]고금리경기둔화 겹치며 은행 부실 확대 신호](https://file.nspna.com/news/2026/03/25/photo_20260325102606_807490_0.jpg)
![[NSP PHOTO] SK케미칼J2H MOU플랫폼 협력 넘어 후보물질 검증 단계 진입](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34250_807711_0.jpg)
![[NSP PHOTO]메모리값 부담에 2026년 PC 시장 5 역성장 전망](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35648_807718_0.jpg)
![[NSP PHOTO]SK스퀘어 3100억 주주환원 추진포트폴리오 밸류업 속도](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31610_807693_0.jpg)
![[NSP PHOTO]삼성 PC용 삼성 브라우저 선봬에이전틱 AI 탑재](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32347_807703_0.jpg)
![[NSP PHOTO] 아크로스 231억 공장 증설글로벌 필러 수요 대응 위한 선제 투자](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43335_807738_0.jpg)
![[NSP PHOTO]KT 아이폰서 5G SA 상용화5G 경쟁력 확보](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80611_807749_0.jpg)
![[NSP PHOTO]LH AI 돌봄전화 전국 확대고령자 돌봄 비용 구조 개선](https://file.nspna.com/news/2026/03/26/photo_20260326175550_807814_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