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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76-2BL에 조성하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24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1121세대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7·142㎡ 403세대는 민간 분양으로 공급한다. 공급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677세대 ▲84㎡B 316세대 ▲84㎡C 14세대 ▲84㎡D 114세대 ▲97㎡A 386세대 ▲97㎡B 14세대 ▲142㎡P 3세대로 구성돼 있다.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에 나선다. 3.3㎡ 당 1764만 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의 관심이 클것으로 전망된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에 이뤄진다.
한편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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