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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임업인 기술 교육’이 최근 순천시 서면 순천로 112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순천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임업 후계자 및 관련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접목 등 실질적인 임업 기술 교육과 더불어 기계톱 사용법 등 임업기계 안전 교육이 병행돼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영기 순천시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기술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무엇보다 배움의 열정을 갖고 참석해주신 임업 후계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었고 향후에도 이런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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