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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2025 Service Excellence Award) 민간CEO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통해 국가 및 산업 전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조직과 개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이 대표와 함께 류재철 LG전자 사장, 이광석 중앙고속 사장, 김근호 리코 대표가 민간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수 대표는 지난 16일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 ‘홈 헬스케어 가전 세라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해 업계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1991년 미국에 처음 진출한 뒤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떳떳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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