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위메이드맥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첫 날인 4일 코스피(+2.66%)와 코스닥(+1.3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3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2개였고 하락주는 9개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과정에서 상법 개정 등을 통한 코스피 5000 달성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10173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거래일대비 6.18%(430원) 올라 7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컴투스홀딩스(+4.51%) 위메이드(+4.45%) 네오위즈홀딩스(+3.92%) 티쓰리(+2.93%) 네오위즈(+2.73%) 컴투스(+2.50%) 시프트업(+2.28%) 넥슨게임즈(+2.1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293490)의 하락률이 높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1.98%(330원) 내려 1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1.52%) 플레이위드(-0.94%) 넥써쓰(-0.80%) 모비릭스(-0.73%) 넷마블(-0.73%) 아이톡시(-0.63%) 웹젠(-0.4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