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서울신라호텔의 레스토랑 ‘더 파크뷰’와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팔선’이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더 파크뷰에서 팔선의 대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다채로운 메뉴는 물론 파인 다이닝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팔선 X 더 파크뷰 컬래버레이션(A Culinary Collaboration)에서는 팔선 장금승 헤드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팔선의 대표 요리 11가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팔선만의 조리법으로 부드럽게 쪄낸 전복에 특제 마늘소스와 간장소스를 얹어 완성한 ‘마늘 소스 활전복찜’을 모든 고객들에게 환영 메뉴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우 피풍당 튀김 ▲사천식 닭고기 볶음 ▲팔보라조 ▲터봇광어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식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중국의 전통 명주 ‘공부가주’ 테이크 아웃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의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팔선은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LA LISTE 2025)’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정통 중식을 기반으로 제철 식재료와 서양식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이벤트 메뉴인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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