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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디 기대작 2종이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체험 이벤트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사니양 연구실과 리듬 게임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이하 스타게이저)가 출품된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연 3회 열리는 대규모 온라인 체험 행사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니양 연구실과 스타게이저의 데모를 글로벌 유저에게 공개한다.
두 타이틀은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기대를 모은 작품으로, 누구나 스팀을 통해 무료로 체험판을 즐길 수 있다.
사니양 연구실은 수인들이 살아가는 미지의 세계를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연구소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다양한 캐릭터들과 관계를 맺으며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타게이저는 인기 리듬 게임 ‘식스타게이터: 스타레일’의 스핀오프 타이틀로, 밴드 편곡 중심의 오리지널 곡들을 4 레인 구성의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참가를 통해 인디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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