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기상도
롯데칠성 ‘맑음’·풀무원 ‘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인천 무의도 해안가에서 직원들이 참여해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앞선 5일 환경단체 기부금 전달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 해안 환경 보호활동 동참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측은 이날"직원들이 해양 생태 보호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무의도 해변을 따라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며"쓰레기 수거 시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재활용 마대를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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