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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0.17%)와 코스닥(+0.3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거래일대비 8.80%(180원) 올라 22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2555원)를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인기 IP ‘바이오하자드’의 모바일게임 개발 소식으로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또 컴투스홀딩스(+8.13%) 미투온(+5.52%) 엠게임(+2.16%) 밸로프(+2.09%) 네오위즈홀딩스(+1.73%) 모비릭스(+1.33%) 컴투스(+0.86%)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넥써쓰(205500)의 하락률이 높았다. 넥써쓰는 전거래일대비 14.80%(550원) 내려 31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써쓰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넵튠(-12.11%) 아이톡시(-4.95%) 데브시스터즈(-4.40%) 넥슨게임즈(-2.99%) 펄어비스(-1.80%) 시프트업(-1.57%) 고스트스튜디오(-1.55%) 네오위즈(-1.2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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