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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오는 9월 20일 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현명한 가족관계 맺기와 관계 회복’을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개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명쾌한 부부상담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가족관계 속 현실적인 갈등과 고민을 시민들과 나누며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을 접수한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돌아보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강연이 배우자를 이해하고 부부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환경에 맞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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