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상승…대웅제약↑·한미사이언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한가위를 앞두고 한우, 한과, 주류 등 141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는 1++ 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세트와 제비추리와 업진살 등 특색있는 구이용 부위를 포함한 새로운 구성 세트로 마련된다.
이들 세트는 호텔신라의 기준을 통과한 한우만을 선별해 사용하게 되며 산지와 등급, 부위에 따라 ‘명품 신라한우’, ‘설화한우’, ‘늘품한우’, ‘운정한우’ 등 다양한 상품으로 내놓게된다.
명절 대표 먹거리인 전통 한과 세트는 담양군 문화유씨 6대 종부의 전통 제조법을 계승한 박순애 명인의 손길로 완성돼 업계 최초 HACCP 인증을 받은 강정, 약과, 산자, 인삼정과, 꽃다식, 김깨말이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이 밖에도 주류 카테고리에서는 신라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위스키부터 치즈, 육포, 샤퀴테리 등과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추석 한정으로 선보이는 브랜디는(도메인 기유모 미쉘 핀 드 부르고뉴, Domaine Guillemot-Michel Fine De Bourgogne) 세계적인 부르고뉴 와이너리 ‘기유모 미쉘’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와인 증류주로 라벨에 개별 번호를 새겨 컬렉터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