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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공동영업팀을 신설해 운영한다.

이는 자본시장 중심의 머니무브 확대와 고액자산가 니즈의 다변화에 따라 기존 PWM 채널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시범 운영 거점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센터(은행·증권 복합채널, PWM)와 신한 프리미어 청담금융센터(증권) 두 곳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공동영업팀은 패밀리오피스센터 PB와 신한투자증권 대표지점 우수 PB로 구성된다.

고객은 ▲기존 PWM 포트폴리오 관리 ▲우수 PB 투자전략 ▲리스크관리로 강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공동영업팀 출범은 신한 프리미어 채널 혁신의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위해 은행과 증권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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