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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EA(일렉트로닉 아츠)가 26일 축구 게임 최신작 EA SPORTS FC 26(FC 26)을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닌텐도 스위치 등 주요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FC 26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플레이 전반을 개선했으며, ‘어센틱 게임플레이’와 ‘컴페티티브 게임플레이’ 프리셋을 새롭게 도입했다.
FUT 모드에는 라이브 이벤트와 토너먼트가 추가됐고, 커리어·클럽 모드에는 신규 아키타입과 매니저 챌린지가 적용됐다.
또 35개 이상 리그, 750개 구단·국가대표팀, 2만여 명 선수, 130개 경기장을 수록해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를 구현했다. 남녀 프로리그와 UEFA 주요 대회까지 담아 리얼리티를 높였다.
EA 닉 블로디카 SVP는 “팬 중심의 전면 개편을 통해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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