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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독립병입 위스키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 시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고든앤맥패일 브랜드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음회는 고든앤맥패일의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고든앤맥패일 뿐 아니라, 프랑스 대표 코냑 ‘피에르페랑’과 프리미엄 데킬라 ‘오초’까지 직접 경험해보며 각 지역의 문화와 풍미 차이를 체험해 보는 시음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음 위스키인 ‘고든앤맥패일 모틀락 15년’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인 ‘모틀락’의 개성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풍부한 셰리 캐스크 숙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랑스 대표 코냑 ‘피에르페랑’ 2종과 멕시코 전통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데킬라 ‘오초’ 2종도 함께 시음해보는 시간을 통해 참여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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