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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지원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0-02 19:30 KRX7 R1
#황미상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농업농촌및식품산업지원조례개정 #간담회 #의정활동

소규모 농업인 실질적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모색

NSP통신-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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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미상 경기 용인시의원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농가의 식품가공사업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앞두고 소규모 농업인들이 HACCP 인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공·유통 과정의 현실적 제약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황미상 의원을 비롯해 박희정 의원, 용인시 농업정책과·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소규모 농업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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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방안, 식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규모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황미상 의원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가공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오늘 들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제297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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