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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온산제련소 세운 ‘사업보국’ 실천가

NSP통신, 최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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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010130) #온산제련소 #비철금속

제련 강국 초석 다진 인물...10일 영결식 후 영면

-최창걸 명예회장이 고려아연 종무식에서 직원들에게 격려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고려아연 제공fullscreen
최창걸 명예회장이 고려아연 종무식에서 직원들에게 격려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고려아연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비철금속 제련산업 발전의 주역이자 사업보국의 실천가로 불린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그는 온산제련소 건립을 주도해 자금난 속에서도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차관을 유치했고 아연·연·동 제련 통합공정을 구현해 국내 제련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1941년생인 최 명예회장은 자원 빈국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위해 제련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바쳤다. 1973년 부친이자 창업자인 고(故) 최기호 회장의 편지를 받고 귀국해 온산제련소 건설 자금 확보에 나섰고 국민투자기금·산업은행·IFC 등과 협상을 통해 7000만달러 규모 사업비를 4500만달러로 줄이는 성과를 냈다. 그는 기술 혁신에도 과감했다. 1980년대 연 제련 공정에 기존 소결-용광로 방식을 대체하는 신공법(DRS)을 상용화하고 아연·연·동 제련을 한데 묶은 통합공정을 구현했다. 이는 고려아연이 종합 비철금속 회사로 도약하는 토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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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1992년까지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최 명예회장은 기술연구소 설립과 설비 확충을 추진해 온산제련소를 성장시켰다. 사업보국 정신과 기술 중심 경영은 이후 고려아연이 백년 넘은 해외 제련소들을 제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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