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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지훈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지훈의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다.
이지훈은 지난 1996년 가수로 데뷔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발라드의 황태자’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스타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미스터트롯3’ 준결승에 진출해 트로트 가수로 잠재력을 입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지훈 배우가 홍보대사를 맡아줘 깊이 감사한다”며 “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정책들을 알리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20년 넘게 화곡동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강서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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