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 옥한빈 기자)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성장은 멈췄고, 리스크만 자랐다. GS25는 매출이 늘었지만 이익은 줄었고, 점포는 제자리다. 롯데칠성은 공장 안에서 들려온 ‘괴롭힘’ 폭로로 또 한 번 신뢰의 시험대에 올랐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은 ‘법 위반 1위’라는 불명예를 그룹 이름으로 함께 안았다. 반면 롯데웰푸드와 CJ온스타일은 ESG의 깃발 아래 ‘착한 기업’ 이미지를 정성스레 다듬고 있다. 초콜릿 정원과 상생협약이 그 내용. 한편 bhc는 이번 추석황금연휴 기간 외국인 특수를 한 몸에 받으며 호재를 누렸다. 해외로 나간 내국인들이 있다면 그만큼 국내로 관광온 외국인들도 많았던 것이다.
◆GS25, 편의점 포화로 경쟁력 ‘악화’…매출성장 불구 이익은 ‘하락’·점포 확장 ‘제자리’
국내 편의점 시장이 이미 포화 단계에 근접하면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겉보기 외형 경쟁만 앞세우는 전략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 해외시장을 기웃거리고 있으나 당장의 효능을 기대하긴 벅찬 상황. 이에 업계 및 전문가들은 “체질 개선을 통해 질적 향상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GS25의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4조1621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4조2381억원으로 1.8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동기 912억원에서 762억원으로 떨어졌다. 점포 수 성장률은 2024년 0.1%을 기록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이기도 했다. ◆롯데칠성 무기계약직,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임금차별 고발…사측 “사실무근”
◆GS25, 편의점 포화로 경쟁력 ‘악화’…매출성장 불구 이익은 ‘하락’·점포 확장 ‘제자리’
국내 편의점 시장이 이미 포화 단계에 근접하면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겉보기 외형 경쟁만 앞세우는 전략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 해외시장을 기웃거리고 있으나 당장의 효능을 기대하긴 벅찬 상황. 이에 업계 및 전문가들은 “체질 개선을 통해 질적 향상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GS25의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4조1621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4조2381억원으로 1.8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동기 912억원에서 762억원으로 떨어졌다. 점포 수 성장률은 2024년 0.1%을 기록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이기도 했다. ◆롯데칠성 무기계약직,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임금차별 고발…사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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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는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 여성노동자들을 비롯한 노동조합원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사업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정규직·무기계약직 간의 임금차별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해당 사건 피해자들이 직접 증언에 나섰다. 이에 관해 롯데칠성 측은 해당 주장들이 사실이 아니고 이전에 자체 내사 등에서 종결처리 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사측의 입장을 불용하며 직접 고발에 나서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최근 4년간 ‘불공정거래’ 전체 1위·…“현대백화점 아닌 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이 최근 4년간(2022~2025 상반기) 기업집단 누적 ‘법 위반’ 상위 10위 중 1위로 밝혀졌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경고 이상의 조치 38회를 기록했다. 최근 국정감사 기간을 맞아 공정위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같은 대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들이 드러나며 미비한 처벌에 대한 제고가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관해 추경호 의원은 “공정위가 과징금을 부과한 기업들 대부분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기업들이었다”며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위가 책임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조사결과는 현대백화점그룹 내의 계열사인 ‘현대리바트’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웰푸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로 지역상생…평택의 뜰에 핀 초콜릿 정원
롯데웰푸드가 지난 16~19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에 초콜릿 정원을 조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평택시와 체결한 ‘기업 참여 도시숲·정원 조성 업무협약’의 이행 일환이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 주최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도내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평택시에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 조성과 정원문화 프로그램, 공연 및 개막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23만명이 방문했다.
◆CJ온스타일, 동반위와 상생 협약 체결···800억 상생 프로그램 추진
CJ온스타일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총 800억 원 규모의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협약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과 납품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사업 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지원 ▲협력사 복리후생 제도 신설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중심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협력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hc, 황금연휴간 제주지역 매출 폭증…관광객이 찾는 K-푸드 ‘틈새시장’·최대 74%↑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으며 외국인 관광 틈새시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K-푸드 열풍에 더해 중국인 무비자 제도와 국경절까지 겹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bhc 신화월드점, 협재점, 애월점 세 곳의 경우,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6%, 67%, 62% 가량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중독성 있는 맛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bhc의 대표 메뉴 ‘뿌링클’과 ‘맛초킹’을 가장 많이 찾았다. 가장 많이 판매된 뿌링클은 중국 ‘웨이보’ 등 SNS를 통해 유명세를 얻으며 K-치킨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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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로 지역상생…평택의 뜰에 핀 초콜릿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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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동반위와 상생 협약 체결···800억 상생 프로그램 추진
CJ온스타일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총 800억 원 규모의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협약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과 납품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사업 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지원 ▲협력사 복리후생 제도 신설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중심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협력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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