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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NYPC 2025 본선 및 코드배틀 성료…미래 개발자 육성 강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0-27 11:09 KRX7 R0
#넥슨 #NYPC2025 #NYPC코드배틀 #조영욱으로NYPC우승하자 #미래 개발자 육성
NSP통신-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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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25일 판교 사옥에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5)’ 본선대회와 대학생 리그 ‘NYPC 코드배틀’ 파이널 라운드를 마쳤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NYPC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을 슬로건으로 코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생 대상 전략형 팀 대회인 코드배틀이 신설됐다.

코드배틀에는 4900여 명이 참가해 24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서울대생으로 구성된 ‘조영욱으로NYPC우승하자’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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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문 본선에는 3,000여 명 중 81명이 진출했으며, 12~14세 부문은 박문중학교 유성재 군, 15~19세 부문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정민찬 군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NYPC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강대현 대표는 “참가자들이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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