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플레이위드↑·넥써쓰↓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지난 29일 제68주년 112의 날(11월 2일)을 기념해 경찰·소방협력관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장 및 협력관(경찰·소방)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 표창 시상, 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경찰·소방협력관은 지난 2025년 3월 24일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등 주요 상황 발생 시 공동대응 강화,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 각 상황실에 상호 배치(총 8명, 각 4명)해 현재까지 파견 근무 중에 있다.
공동대응 신고(2025년 9월 기준)는 3만 260건으로 전년 3만 2802건 대비 8.4% 감소했고 경찰→소방 요청은 1만 1495건으로 전년 1만 4029건 대비 18% 감소, 소방→경찰 요청은 1만 8765건으로 전년 1만 8773건 대비 0.04% 감소했다.
모상묘 청장은 “각 기관에 협력관이 배치된 만큼 상호 공조 체제를 강화해 원활한 공동대응으로 도민의 안전 확보 등 신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