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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오는 13일까지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는 가정 내 건전한 게임 인식 확산과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초등학생 대상에서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열리며 ▲부모 및 자녀 소통 교육 ▲가족 게임 고민 솔루션 ▲DIY 미로를 탈출해라: 우리 가족 게임미로 만들기 ▲넷마블게임박물관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재단 및 게임문화교육원 강사진의 지원을 받아 전문적인 소통 교육을 제공하고, 가족 간 공감과 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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