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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1일 국립장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에서 ‘금연 클리닉’ 등록 주민과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메신저 위촉식 및 숲속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3개월과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꾸준히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을 장려하는 ‘금연 메신저’ 위촉식에 이어 ‘담배 모형 자르기 퍼포먼스’, 금연 엽서 쓰기가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산림 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트레킹) △향기 요법(아로마 테라피) △편백 도마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신체·정신적인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종 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담배를 멀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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