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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PC·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내달 2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이탈 클로는 고양이 ‘키샤’와 함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로, 성장 요소와 횡스크롤 전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 공개 당시 비주얼과 몰입감에서 호평을 받았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엘러드 성 상층, 올빼미 채석장 등 신규 지역과 조작감 개선, 타격 사운드 보강, 미니맵 추가 등 콘텐츠가 대폭 확장됐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성 개선 작업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페이탈 클로는 2026년 1분기 스팀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Xbox·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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