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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통해 요가를 수련하는 학생들. (사진 = 원광디지털대)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지난 23일 서울캠퍼스에서 요가명상학과 주관으로 ‘요가실습 및 취창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요가 실기 수련과 강사로서의 실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동문 6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 세션에서는 국제공인 아엥가요가 강사이자 요가래빗 대표 김정민 강사가 아엥가요가의 정렬 중심 접근법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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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강사의 외부 강의 실무 특강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

참가자들은 다리의 정렬, 척추 신장, 전굴 동작의 올바른 구현 등 요가의 구조적 원리를 직접 실습하며 수련 적용 방법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요가명상 상담심리사이자 마음요가필라테스 군산점 원장인 장지영 강사가 외부 강의의 준비·기획·운영 전 과정을 다루는 실전 특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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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명상학과 특강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

특강에서는 외부 강의 시장 구조 분석부터 프로그램 구성, 시연 방식,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다양한 실무 사례가 제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형태의 활동을 통해 실제 강의 운영에 관한 커리어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태 요가명상학과장은 “앞으로도 수련과 실무를 겸비한 특강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전문성 확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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