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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기흥역서 예방 캠페인 진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1-28 13:56 KRX7 R0
#용인특례시 #여성폭력추방주간 #기흥역 #여성폭력예방캠페인 #이상일시장

민·관·경 50여 명 참여, 5대 폭력 예방 홍보와 시민 의식 제고

NSP통신-27일 기흥역에서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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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기흥역에서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흥역에서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용인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여성가족과,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가정상담센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 약 50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기흥역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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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 등 5대 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책자도 함께 배포됐다.

시 관계자는 “여성폭력 예방 활동과 더불어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여성폭력 추방 주간은 국제연합(UN)이 여성폭력 근절을 목표로 지정한 기념주간으로 매년 11월 25일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시작으로 7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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