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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에 한파대비 발열조끼 전달

NSP통신, 정희순 기자, 2025-12-02 17:03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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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시장 “한파사고 없는 군포 우리 현장직원부터 챙겨야”

NSP통신-하은호 군포시장(왼쪽 세 번째)이 11월 28일 공무직 노조에게 발열조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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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왼쪽 세 번째)이 11월 28일 공무직 노조에게 ‘발열조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군포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겨울철 강추위로부터 현장 근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11월 28일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에게 ‘발열조끼’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7월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에 이어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발열조끼 지급은 쓰레기 수거 및 가로청소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이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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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질환 예방 용품을 전달받은 공무직노조(위원장 이화진)는 “근무환경을 고려한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업 중 방한용품 착용, 따뜻한 휴게 공간 확보 등 한랭질환 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현장 근무자 안전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파로 인한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비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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