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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의 신규 세트 ‘신화와 전설’을 출시했다.

신화와 전설은 룬테라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요 챔피언은 물론 ‘내셔 남작’, ‘협곡의 전령’, ‘아타칸’ 등 몬스터를 합류시키고 300개 이상 증강과 신규 체계 ‘해금’을 도입해 역대 세트 가운데 가장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60개 기본 유닛에 더해 해금 시스템을 통해 40개 유닛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활성화한 특성별 미션을 달성해야만 해금 유닛이 열린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미니 핏빛달 미스 포츈 ▲해방된 K/DA 아리 ▲해방된 반역왕 다리우스와 ▲르 카페 드 파리 결투장 등 다양한 장식 요소도 4일부터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설의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설의 랭킹 이벤트 보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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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KDA 아리 이미지. (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총상금 약 4억5000만원 규모 글로벌 토너먼트 ‘TFT 파리 오픈’을 개최한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로 출전하는 모델 ‘정혁’과 배우 ‘연우’, 인플루언서 ‘팔차선’이 함께하는 ‘룬테라 원정대’ 등 관련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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