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진보당 안산상록구지역위 “성역없는 내란청산,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의 시작”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2-10 15:00 KRX7 R1
#진보당 #안산상록구지역위원회 #세계인권선언일 #상록수역앞 #피켓팅전개

세계인권선언일 맞아 홍연아 위원장 등 상록수역 앞 피켓팅 진행

NSP통신-홍연아 진보당 노동위원장이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상록수역 앞에서 피켓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지역위원회)
fullscreen
홍연아 진보당 노동위원장이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상록수역 앞에서 피켓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지역위원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지역위원회가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상록수역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했다.

박범수 위원장은 “윤석열 내란수괴 재판에 출석한 노상원이 특검 측 질문에 ‘귀찮으니까 증언을 거부하겠다’며 대부분의 증언을 거부했다”라며 “북풍을 유도하고 국민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보던 내란범의 반성없는 뻔뻔한 모습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이런 와중에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필러버스터를 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라며 “반성하고 내란단죄에 협조하지 못할망정, 민생법안을 볼모로 당리당략을 취하는 형태다”라고 비판했다.

G03-8236672469

홍연아 노동위원장은 “12·3불법계엄으로 국민의 인권을 짓밟으려했던 자들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라며 “성역없는 내란청산만이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