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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MMORPG ‘미르M’을 2026년 1월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
중국 서비스명은 ‘미르M: 모광쌍용(MIR M:暮光双龙)’이며,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IP 계승작이다.
위메이드는 미르 IP 인지도를 기반으로 현지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 피드백과 중국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 작업을 실시했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 등 원작 특징은 유지하되 전투 시스템과 장비 성장 구조, UI·UX를 재정비했다.
무기·복장·장신구에는 IP 고유의 상징 요소를 반영하고 중국 전용 시네마틱 영상도 추가했다.
12월 4일 오픈한 선행서버는 정식 서비스 전환 이후에도 데이터 초기화 없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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