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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정 감독 신작 ‘복수귀’ 크랭크인…김유정·박지환·조여정 합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2-18 13:54 KRX7 R0
#복수귀 #홍의정감독 #김유정 #박지환 #조여정

판타지 오컬트 코미디…귀신 ‘윤하’와 도깨비의 동생 구출기

NSP통신-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본인 제공, 에이스팩토리, 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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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본인 제공, 에이스팩토리, 누아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복수귀’(가제)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1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작품은 억울한 죽음으로 귀신이 된 ‘윤하’가 400년 동안 인간이 되길 꿈꿔온 ‘도깨비’와 함께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리도 없이’로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홍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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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귀신 ‘윤하’ 역, 박지환이 도깨비 역, 조여정이 윤하를 쫓는 무속인 ‘주보’ 역으로 출연한다. 지일주, 유재명, 백현진도 합류해 주요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작은 루이스픽쳐스, 제공은 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가 맡았다.

메인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는 AUM 1455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사로, 이번 프로젝트에 메인 투자자로 참여한다. 공동제공·배급은 KT스튜디오지니가 맡아 마케팅까지 전면 참여하는 첫 오리지널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복수귀’(가제)는 크랭크인 이후 본격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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