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농심·파파존스 ‘광고의 힘’과 CJ·BBQ ‘아메리칸 드림’…유통계 ‘따듯한’ 연말 손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4일 경남 진주시 상봉동 일대에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을 진행했다.
연탄 나눔은 차량으로 배달이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 직접 연탄을 운반해 주거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리원 지하안전관리단이 ‘2025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상 포상금을 기부해 이뤄졌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관리원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리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총 771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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