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가 오는 5월 개교 80주년을 맞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확정하고 이를 공개했다.
12일 원광대에 따르면 개교 80주년 슬로건은 ‘한국의 생명 허브, 원광대학교(The Life Hub of Korea, Wonkwang University)’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향한 비전과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해 나갈 미래상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교육의 가치와 정신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미래 세대가 함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는 원광대학교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기념 엠블럼은 원광대와 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반영해 숫자 ‘8’과 ‘0’을 조화롭게 결합한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두 숫자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통합 원광대학교의 출범과 결속을 상징한다.
특히 숫자를 연결하는 중심부에는 대학 상징인 봉황을 형상화해 80년의 역사적 유산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대학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통합 이후 한 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원광대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엠블럼 전반의 선과 색감은 지속·성장·미래 지향성을 상징하며 교육·연구·지역상생을 통해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통합 원광대학교의 방향성을 담았다.
원광대는 개교 8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홈페이지와 SNS, 영상 콘텐츠 등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교내외 현수막 및 배너, 기념행사, 인쇄물 등 오프라인 홍보 전반에 적용할 예정이다.
박성태 총장은 “개교 8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은 생명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비전과 대학의 역사적 정체성, 통합 원년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상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을 공유하고, 다음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는 개교 80주년 기념 학술행사와 기념식, 전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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