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일 초등돌봄 및 방과 후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RISE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교육관 15개 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350명이 참여했다. RISE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자 300명을 비롯해 대구교육대학교 및 참여대학 RISE 늘봄학교 강사, 담당자, 도움 인력 50명이 함께 했다.
이번 RISE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는 대구교육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등 5개 대학이 각각 개발한 2~10개 내외의 초등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사회·정서 및 인지 발달, 기후환경·과학 탐구, 문해력 및 독서 활동, 창의융합 놀이, AI·로봇·3D펜·업사이클 등 미래 역량 강화 수업, 안전·건강·구강 보건·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운영 방향 ▲아동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안전 및 생활지도 ▲사례 중심 수업 운영 전략 ▲RISE 사업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늘봄학교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대구교육대학교 배상식 총장은 “늘봄학교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플랫폼”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들의 교육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 강사들은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실제 수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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