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지난 달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한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실무위원, 관련 부서 및 축제 관계자로 구성되며 행사 전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부시장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분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배치 계획 ▲교통 및 주차 대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주차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광양시는 제시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시는 관계기관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심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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